디아블로2 레저렉션 엘더 스태프 온달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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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달의 지혜 |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는 공포의 영역을 제외하면 모든 사냥터가 고정 경험치이다 보니 경험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은 굉장히 유용하다. 우버 디아블로를 잡아서 획득할 수 있는 애니참을 제외하면 사실상 추가 경험치 옵션이 붙은 유일무이한 아이템이었다. 래더 13시즌 신규 아이템에서는 경험치 옵션이 붙은 주얼이 등장했지만.
그래서 온달의 지혜는 캐릭터 육성용으로 자주 사용되었지만, 실질적으로 이 아이템을 메인 무기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모든 기술이 2~4 변동 옵션이다 보니 으뜸이 아니면 가치가 낮았고, 으뜸이라고 해도 양손무기이다 보니 영혼 방패를 들지 못하는 시점에서 저항을 올리는 게 어려워서 영혼보다 수요가 낮았다.
하지만 래더 13시즌을 맞아 새롭게 악마술사는 양손 무기라고 해도 방패와 함께 들 수 있다 보니 효율이 굉장히 좋았다. 특히, 으뜸일 경우 모든 스킬 4스킬에 시전 속도도 +45%가 붙어 있어서 악마술사가 높은 시전속도를 확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실제로 나는 디아블로 책과 함께 해당 스태프를 들고 사냥을 하고 있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화염 무지개 주얼을 박으면 경험치 추가 상승과 높은 화염 대미지 상승과 적의 화염 저항 깎도 기대할 수가 있다. 비록 래더 14시즌부터 영혼 방패와 함께 드는 게 불가능해지기는 했지만, 종말 빌드를 지속할 나로서는 딱히 나쁘지 않다. 악마술사 전용 방패 고서를 들 경우에는 지금처럼 쓸 수 있으니까.
실제로 이 아이템 덕분에 나는 거의 레벨을 95까지 올릴 수 있었다. 8인방이 아니라 혼자서 유유자적하게 게임을 즐기는 사람에게 온달의 지혜는 딱 좋은 아이템이다.
